쿠팡 2년 동안 관리자들 한테 개지랄 당해도 그냥 저냥 넘기고 잊어버리고

편의점 알바 2달 하면서 진상짓 종종 당하고 점장이 주기적으로 cctv 처 보고 전화 해서 일 더 시키고 쪼아도 그냥 저냥 넘기고 버텼는데


오늘 전 시간대 근무자 일 하나도 제대로 안해서 짬처리 당한거 

점장새끼도 뻔히 알면서 또 전화로 30분 간격으로 전화 해서 뭐 했냐 안했냐 쪼고 그 뒤에 또 앉어 있는거 봤다고 추가로 다른 업무시키는거 당하고 나니까 ㅅㅂ 살면서 처음으로 일하다 눈물 나려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퍼니싱에 내가 번돈으로 맘편히 지르기+루시아 신기체 한섭 오면 바로 씃+ 해주기 위한 돈 모으기 란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달마다 정해진 일이란거 말고는 다 디메리트 뿐이고.

이미 번 돈으로도 올해 안에 나오는 캐들 올 씃은 문제 없으니까

그냥 관두고 발다친거 나을때 까지 좀 쉬고 다시 일 찾아야 할듯.

 

못찾으면 뭐... 좀 아쉽지만 루시아 바로 씃+찍어주긴 힘들어지겠지만

내년의 내가 알아서 하겄지

그래도 루시아랑 리브 보고 힘내서 마저 일하로 간다 

어쨋건 이번달까진 버텨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