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리 아이아코카가 오기 전의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이 어땠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구글에서 자료를
더 찾아보던 중 문서를 하나 찾았습니다.

내용 일부를 한번 정리해드릴게요!
리 아이아코카가 들어오기 전이었던
1970년대 초중반, 즉 린 타운센드와
존 리카르도가 크라이슬러 회장이었던
시절을 일부만 소개드려보겠습니다.

- 린 타운센드 재임기 후반이 난장판
- 딜러들 수요 관계없이 생산물량 결정
- 재고차량이 급증하자 가격할인, 보관료가 커져
- R&D 예산삭감: 소형차 엔진은 아웃소싱(폭스바겐 1.7L 엔진 라이선스) + 석유파동 직후 엔지니어들 대량해고 등...
- 신차개발 및 업데이트 시기가 경제불황기(석유파동 포함)
- 이 와중에 유럽, 호주, 남아공 등에는 60년대부터 사업확장
- 1975년에 출시된 컴팩트카 라인업이 대폭망(플리머스 볼라레, 닷지 아스펜)
- 린 타운센드 이후 들어온 존 리카르도가 미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반쯤 거절당해, 대신에 리 아이아코카를 영입

참, 같은 문서에는 리 아이아코카가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을 구원한
과정과 그 결과, 후일담까지 싹
다 나와있습니다. 영어가 되면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오역, 와전 정정 대환영!]

출처:
https://publishing.cdlib.org/ucpressebooks/view?docId=ft4x0nb2jj&chunk.id=d0e2181&toc.id=&brand=uc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