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탈출로 혼자 도망쳐서

탈로스는 결국 토붕이한테 부서지면서 사고전환 한번 오고

모더도 토붕이한테 세뇌되면서 크라운도 흰수염당하고

왕국도 무너지고 자기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2차 전환와서 빵빵해진 모습이 보고싶다

그래서 자기혼자라도  

왕국을 계승한다고 탈로스 갑옷으로만들고

크라운 창 무기로 쓰는게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