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성은 일단 던 와이너리의 다이루크 어르신을 꼬셔서 돈 많은 프로팀을 하나 만들고
리월에선 홍보용으로 응광의 기업에 팀 하나 만들기를 권하고
왕생당이나 불복려는 대기업이 아니고
행추네 상회에도 프로팀 하나 만들어보는거 어떻냐고 하고
수메르는 각 학파의 졸업생들이 후원하는 6대학 학부 리그 같은 느낌으로 운영하고
폰타인은 딱히 구단주 할 만한 돈 잘 버는 사람이 없네
의외로 이나즈마는 삼봉행이 출자해서 영향력 높이고 인지도 높이려고 하나씩 구단 만들고
쿠리스랑 외국인 상회단에서 하나 더 만들어서 4개 팀 정도 굴러갈 듯
와타츠미? 선수 수급 안 될걸?
어쨌든 폰타인에 프로야구팀 생기면 느비예트가 보러왔다가 야구장 음식이 치맥이라는 거에 극대노하는 것도 한 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