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대충 도깨비같은걸로 환생해서 반천년쯤 산 틋녀 기억을 공유할 지인? 없다 미래를 기대하는 설레임? 없다 가진거라곤 늙어가는 육신과 지긋이 영혼을 좀먹어가는 그리움뿐인 틋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