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뚫리면 지는데 수성하는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다 사용해서 디펜스해야지
오히려 그런 견고한 성을 함락하면 승리의 쾌감이 증폭되서 퍼미션은 별로 안불쾌함

근데 아드털이는 말이 다름
시발 전쟁하는데

"응~느그 곡식창고에 불 붙일게~"
"느그 공성추 나사 겟또DAZE"
"퇴로에 지뢰 존나 깔아놨죠? 아무코토 못하죠"

이런 느낌에 가까움
어려운 퍼즐을 내는게 아니라 퍼즐 푸는데 손에 수갑거는 고런거
이것도 전략이라고하면 전략이지만 불쾌감이 극을 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