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매체에서든 플라이라는 공중을 나는 마법은 고등 마법이라고 정의함
이는 염력으로 몸을 올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닌 위치 고정, 위치 변형, 질량의 감소 마법을 중첩적으로 자신에게 걸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추측함
염력으로 물건을 들어올린다 라는건 엄청 강한 마력으로 가능해! 이것도 좋긴하지만 질량을 감소 시키고 들면 훨씬 마력이 덜 들고 거기에 직접 들어올리는거 보단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거든
이를 기반으로 나는 폴리모프 라는 마법은 외형 변화 뿐만 아니라 질량도 변화 가능하다고 생각함
질량 변환, 외형 변환, 마력을 탐지하는 종족 (엘프 등)을 속이기 위한 마력 변환 및 총량 위장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마법이기에 마법을 매우 잘 활용하는 드래곤만이 쓰는 마법인거지
뭐 나는 질량을 방출하는 느낌보다는 약간 그 느낌으로 보고 있어
우리가 10Kg의 짐을 들어올릴때 맨몸으로 들어올리면 10kg 들어올리는건데
이걸 우리는 보조도구인 기계암이라던가 잭 혹은 리프트, 나눠서 들면 내가 쓰는 에너지가 줄어드는거지
이 보조도구를 나는 마력이라고 생각해 실제 질량은 10Kg 이지만 마력을 이용해서 9Kg을 들고 있으면
느끼기에는 1Kg을 들고 있는거 처럼 느껴지는거처럼
난 그래서 폴리모프에는 질량을 들어주는 혹은 질량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마법이 걸려있다고 추측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