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pc 로빈 꼬추 이렇게해서
로빈의 정신을 갖고놀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베일리한테 개김
몇번은 ㅅㅂ 실수로 베일리 줘패버려서 팔려가는 이벤트 시간이 꼬여버려가지고 생각보다 오래걸렸음...

1. 디너 쇼 끌려가기
4번의 이벤트 중에 가장 별생각없는 이벤트
짧고 돌아오기도 쉽고 덮치는것들도 개 밖에 없으니까 조금 패주기만 하면 집에 무사도착
이것도 로빈 구하는 씬 있었으면 좋겠음

2. pc 에덴/로빈 쓰레기 매립지
처음 이거 했을때 뭣모르고 에덴한테 존나개겨서 강간이벤트 가장 마지막에봄...
에덴한테 열심히 보벼주고 착하게굴어서 2바퀴째에서 날 보내줬다

로빈을 꼬추로 설정한 이유가 이건데
쓰레기 매립지에서 약물방치플당하다 pc 보고 달려들면서 엑윽윽하고 박는게 너무 보고싶었음

미친새끼가 강간해놓고 내가 지를 용서하는 선택지 고르면 트라우마 깎이는게 존나 어이없었음 당연히 안고름
지혼자 트라우마 스텟 쌓고 우울해함ㅡㅡ 피해자보다 더 징징대고있노

3. pc 지하농장/로빈 공개굴욕형
여기까지 오면 뒤가 따인다길래 존나 싱글벙글함
내 목표는 로빈이 정신적으로 충격먹을 수 있는 일이란 일은 다 하는 거였으니까
밤늦게까지 공개굴욕형 구경하니까 옷 더러워지고 과일맞고 영어라서 제대로 못봤는데 대충 꼬추인지 구멍인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온다 묘사 되어있는거보고 만족하면서 구해줌

4. 알콩달콩 지하창관
드디어 로빈이랑 같이 있을 수 있게됨
자꾸 탈출각 잰다고 로빈이 말하는데 난 나갈생각 없으니 좆까고 잠이나 잠
막 무슨 여러가지 방법으로 야스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각자 다른 극태쥬지에 박히면서 입만으로는 서로 키스하는 이벤트가 진짜 ㅗㅜㅑ스러웠음
이벤트 좀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론 둘중 하나 약먹이고 짐승섹스하는게 좋다고봄
나만 안나가면 영원히 여기 있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 로빈이 뭔가 한건지 결국 탈출했을땐 너무슬퍼서 울어버렸음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로빈이랑 순애데이트 4코스 풀로 다 찍고 씹뜯맛즐 다 해서 기뻤음
로빈은 솔직히 얌전한 정신병자일 때가 제일 귀여움
트라우마깎이고 욕정오르고 자신감 차면 걍 참피임 이렇게 팔려가면서도 정신못차리고 평일에 게임이나하고 앉았으니

언젠가는 트라우마 MAX찍은 pc랑 같이 정신병원 입원당하는 이벤트도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