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인연 스토리 포함


롤렛이 쓰는 단어 모아보니 유럽계 쪽임

대부분 프랑스어




마드모아젤

이건 프랑스어 모르는 사람도 알만한 유명한 단어





 


모나미

mon + ami = 나의 친구

모나미 볼펜의 그 모나미 어원 맞음.





꾸튀리에

오뜨꾸튀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오뜨꾸튀르 = Haute couturier 에 꾸뛰르가 바로 이거고, 쿠튀리에르는 쿠튀르의 여성형 명사임

여담으로 오뜨꾸튀르에 해당하는 유명 브랜드에는 디올과 샤넬이 있음





실 부 플레

플리즈, 부탁해랑 비슷한 말, 실 부 플레는 공적인 말이고 친한 사이에는 S'il te plaît 실 떼 플레 라고 쓴다고 함





붐바디에

Bombardier, 폭격기, 폭탄 투척수

항공기 회사 이름이기도 함








꼼파냐

우리가 아는 컴퍼니 company의 어원이 되는 단어, 동료들 동지들





사크레 블루

sacrebleu, 젠장




아미

맨 위에 적은 모나미의 뜻인 '내 친구' 에서 나(Mon, 몬)라는 뜻을 뺀 '친구' 로 해석하면 됨


마지막 에피에 롤렛이 말한 "여왕의 모나미가 누군지 알고싶었어" 라는 대사에

클로에가 "그거 문법 맞는거야?" 라고 물어보는데 
롤렛이 "어감이 좋아서 대충 넘어가"는 말을 하는 이유가

실제로 따져봐도 여왕의 모나미는 '여왕의 나의 친구'라는 말이라 작가가 선수친듯 ㅋㅋㅋ






에스피에글러

장난꾸러기





봉쥬르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