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질서의 꿈에 갇힌 사람들의 소망같은데

부트힐 로빈 아케론이 그걸 불협화음을 끼워넣고 개척의지를 전달하며 강제로 꿈에서 깨어나게끔 만들어서 역으로 열차의 모습을한 치명적인 공격이 되어버렸나보네

선데이는 그와중에도 승천을 계속했지만 결국 꿈에서 깨고자하는 사람들의 의지에 무너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