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그냥 오늘 커챈 보면서 느꼈어... 우리 딸이 많은 사람의 취향에 맞을 만큼 잘 디자인 된 것도 아니고, 한 명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도 아니니까...

다 내가 욕심부려서 이렇게 태어난 아이인데 나만 좋아하면 되는 거지 굳이 커챈에 올려서 반응 나쁘다고 글 지우고 남들 반응 좋은 거 보고 비교하면서 상처받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