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 귀중한 혈통이어서 갑자기 대우해주고 그러는 거


에 거부감을 느낀 틋년이 이전까지만 해도 나랑 동생을 개같이 유기하더니 혈통 나오자마자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꾸냐먀 독설을 날리곤


그대로 흥칫뿡 뒤돌아서 동생이랑 같이 집으로 가는 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