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전반부 보스 비슈누



1. 개요


-강력한 바람 속성 및 만능 속성의 광역 데미지를 가한다

-비슈누의 체력이 낮아지면 자신의 복제들을 소환한다


비슈누와 복제들이 가하는 수 차례의 광역 공격을 버티는 것이 관건, 파티의 내구성을 요구하는 보스이다.




2. 준비물


-계시 레벨링을 통해서 내구성을 높인다




생명력 주옵이 달린 계시를 10~15레벨 정도까지만 강화해줘도 생존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수치로 따지면 계시 레벨 5 강화 = 캐릭터 레벨 10 상승과도 같다.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다.




3. 추천 파티 



안과 키요시 + 힐러 or 서포터를 채용한 불덱이 가장 좋다.


하지만 캐릭터 미보유, 협조캐릭 제한, 육성 부족등의 원인으로 인해 불덱의 채용이 어려우면 조커덱도 좋다.





비슈누는 주원에 내성이 없으므로 자신이 조커를 육성했다면 충분히 강력한 위용을 뽐낼 수 있다


자신을 복제해서 수가 늘어나는 비슈누의 특성 상, 광역 공격을 가하는 지배 딜러인 조커의 좋은 먹잇감이기도 하다 






지배 특화로 인해 조커 역시 강력한 대미지를 낼 수 있으므로


안을 쓸 수 없다고 시무룩할 필요가 없다, 조커로 도전해보도록 하자.





4. 추천 페르소나




기리메칼라


- 마하타룬다를 사용하여 비슈누와 복제들의 공격력을 하락시킬 수 있다

바람 속성 피해를 입으면 '풍습' 디버프에 걸려 복제들이 수차례 가하는 피해에 취약해지는데, 이를 버티는데에 도움이 된다.





조커덱 & 안 덱을 채용하면 적에게 항상 화상, 주원 등의 디버프가 묻어있게 되는데

위와 같이 동료들의 내구성을 올려주는 기리메칼라의 특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라스바티


50레벨대에서 채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힐러이다.


유일한 단점은 CC를 해제할 수 있는 파트라를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는 것이지만

비슈누는 풍습 외에는 현기증, 망각 등의 골치아픈 제어 CC를 걸지 않기에 사라스바티가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지속적인 힐링과 데미지 경감을 제공하는 사라스바티의 전용기로 파티의 생존을 보장하는게 가능하다.





5. 마무리


개인 보상을 모두 획득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서 굳이 비슈누에게 크게 투자할 이유는 없다.


아타바크를 상대하는 후반전에서 점수를 얻는 게 훨씬 용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슈누에서 굳이 높은 점수를 얻으려 시도하기보다는


우선 하드, 챌린지 난이도에서 클리어하는걸 목표로 삼는게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