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심마 비슷한거 

굉장히 고통스럽고 허무하고 슬펏나? 짜증났음

되뇌이면서 견딤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해줄꺼다

고통을 받아들여라 


웃긴건 나를 통제불능으로 이끄는 문제를 내가 만들고 내가 견딘다는 거징 

점점 견디는게 힘들어지고 고통스럽지만 얻는 성취는 점점더 줄어드는듯 

내 정신상태도 점점 악화만 되는것같고 


글쓰기가 힘들구만...ㅇㅅㅇ... 지웠다 저장했다 다시쓰거나 


요즘 드는생각이 끝이 존재할까임

목적지는 저끝에서 빛이나는데 거리는 줄어들지않고 나는 지쳐가 점점 발걸음도 느려지고

이 모든게 의미가 있을까? 그저 수행은 때려치고 평범하게 즐기며 남들이 느끼는걸 느끼며 살고싶어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오랫동안 걸었고 돌아갈 힘따위는 조금도 남지않았지

언제부터 멈추는게 불가능할정도로 스스로 알면서도


일단은 계속해야지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ㅇㅅㅇㅋㅋㅋㅋㅋㅋ

안식을 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