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돌한테 옷 입혀놓고도 차가워서 건들기 어렵더니


날 따뜻해지니 돌을 거의 홀딱 벗기고도 죽부인을 즐기기 좋네.


돌붕이들아, 거유 너무 좋아하지 마라. 실속이 없다.


진정한 죽부인의 맛은 빈유에 있다.(손으로 쥐었을 때 손아귀에 꽉 차는 정도인 b~c컵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