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묘사를보면 

척자랑 반디가 노골적으로 사랑하는 관계는아니지

근데 그냥 단순한 친한친구는 또 아니야 

좀 특이한 상황임 사랑은아닌데

특별한사이는맞음


아마 각별한사이라고보는게 맞을듯


내 생각에는 미래를 약속하는 동반자느낌인거같다

사랑보다는, 언제나 너를 잊지않고 생각할게 느낌?


근데이건또 사람마다 해석하기로는

사랑으로도 해석이되긴하니까 좋을대로 받아들여도될듯

작중에서 대놓고 묘사하진않을테지만 


반디는 무명객의 삶 그리고 개척의 의지를가지고

자기운명을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개척자에대한 특별한감정이 있는거로 보임


더더욱이 반디는 자기는 여전히 운명의 노예일수밖에

없으니 동경심을가질듯


블햄하고이야기하는거보면 운명대로

흘러가는걸 되게싫어하는걸로보임


난어쨋던 개척자가 반디한테 특별한 존재이기만하면

만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