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 그리고 영화 대사기도 하오.

너는 맞추지 못할것이다.

비슷하지만 틀렸도다 정답은 곡성이었다.

보고오너라

그거 알비백(I'll be back)급으로 유명한 만델라효과임.
실제로 외지인은 그 대사 한 적 없음.
그 부제(신부되기 직전 사제)가 
부제: 너는 누구냐. 
외지인: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부제: 너는 악마다. 왜 대답을 못하지?
외지인: 니가 이미 말했잖아. 내가 악마라고. 안 그래? 넌 이미 내가 악마라고 확신했지.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야. 그걸(낫) 들고. 내 정체를 내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니 생각은 바뀌지 않을 거야.
딱 이거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