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증평이 시골이라 기대가 전혀 안됐지만, 회식을 증평에서 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나마 내상을 줄이고자 풀검색 해봄


왠걸 ㅆㅂㅇㅁㅅㅈ가 평타는 친다는 글이 몇개 있는거임

그래서 일단 직장 동료랑 가봄


2층에 있는데 입구는 뒷쪽에 있고, 주인 아재는 싸가지 없음. 타이가 4만원, 아로마가 5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 아로마 함


방은 침대가 아닌 매트식이었고 매 입장했는데, 의외로 사이즈가 좋음(미드는 b 정도였고 흑두 아님, 피부 하얗고, 슬랜더) 나중에 물어보니 매 이름은 ㅎㄴ이더라. 한국에 온지 1년 정도 됐다하고 친구(마사지)따라 증평 왔다 함. 고향은 치앙마이라고 하노. 나이는 30살이라고 했는데, 감는거 감안하면 32정도 될 덧? 당연히 한국말 잘 못하고 영어는 좀 할 줄 알아서 대화는 계속 이어짐. 샵 푸잉은 ㅎㄴ하고 친구 딱 두명만 있는거 같음


마사지는 ㅍㅌㅊ 정도 되고, 뒷판 마지막에는 실수인척 응딩이 계곡 깊숙히 손 넣고 "쏘리" 하는데 노린거 같음.


앞판 넘어가면 바로 ㅅㅂㅅ 딜 들어옴. 3 / 5 / 8 달라고하노. 8 계속 쇼부 봤는데 "요기는 원래 8이야" 이ㅈㄹ 하면서 안깍아줌. 하는 수 없이 8 지불


ㅅㅂㅅ는 쏘쏘함. 삼각ㅇㅁ 정도. 그리고 ㅈㅅㅇ로 시작하는데 얘는 특이한게 피스톤 중인데 계속 손으로 ㅂㅇ을 만져줌.


다 끝나고 라인 물어봤는데 안알려줌. ㅅㅂㄹ 존나 도도함.


밖으로 나오고 직장 동료한테 다른 매는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매가 나이는 좀 들어보이지만 예쁜편이여서 맘에 들었다고 함.


재방의사? 증평 들릴 일 있으면 가겠지만, 굳이 여기를 보러 증평 올 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