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팀

90% 확율로 이김 , 근데 경기내용이 매일 매일 빡치는 내용임
선수들 인성 썩었습 수어사이트 스쿼드임 음주운전 폭행 마약은 기본으로 달고다니고 매달 선수 한명씩 살인으로 감빵감
선수층 + 감독 등 위쪽까지 싹다 썩어있어서 심판한테도 찍혔습
상대 선수랑 시비도 잘 붙어서 툭하면 이쪽팀 잘못이라고 오판때리는데 오판이라고 말을 못하겠습
오판땜에 경기꼬여서 말도 안되게 잘했던 경기 후반에 탈탈탈 털리는 역전패도 당함

근데 이미지가 썩창이라 오판이라고 말했다고 역으로 조롱당함
우리 팀은 스포츠면보다 사회면을 더 많이 장식한다가 자랑일 정도

팬덤은 팬덤이라고 말하기도 무서울정도로 개쓰레기 이미지로 박힘

당연히 팬서비스 따위는 없습 가끔 팬이랑 침뱉고 싸우는게 팬서비스

구단주랑 사이도 나빠서 연습용 구장이 썩은거 씀 애초에 구단것도 아니고 빌려쓰는거





2번팀


10% 확율로 이김 , 근데 매번 경기 내용이 참신함 즐거움 놀라움
마치 소년만화 스포츠물 마지막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매 경기마다 듬

얘넨 져도 진거 같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팀의 한계치까지 노력한 느낌이 듬
항상 새롭고 참신한 전술을 가져오는 감독이 있는데 팀원과 사이가 좋음
인성 GOOD으로 유명하고 기부활동도 자주하는 미친 천사팀임
심판들도 인성 좋은 애들이라 좋아하고 오판은 거의 없습 가끔 걸려도 이 팀에게 유리한 판정이 나오는 오판임

팀 이미지도 좋고 언론에서도 좋아함 가끔 사회면에 나올땐 ㅇㅇㅇ 시민을 구함 ㅇㅇㅇ 기부행렬 이런걸로 나옴
코칭스탭이랑 구단주랑도 사이가 좋음 구단주가 매번 팬들한테 깜짝 서비스 해줌

상황이 이러니까 팬덤 이미지도 매우 좋음 해당 스포츠를 안 좋아하거나 관심없어도 "아!! 그팀? 걔넨 좋지" 하는 라이트팬층이 두꺼움

구단주가 돈도 많고 인성도 괜찮고 일단 해당 구단을 좋아해서 투자를 많이함 전용구장도 있고 최상급으로 유지할려고 노력하는 편
팬서비스도 잘해줌 가끔 팬을 위해서 통대관 이벤트 같은 것도 해주고 유소년이나 꿈나무 지원사업들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