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과감하게 이동 - 생산 - 이동을 박아서 나무 고정에 식량 일꾼을 마을로 가고 마을에서 생성된 일꾼을 나무로 올리면서 터널 뚫을 준비를 했음

첫 가챠는 업그레이드 관련 내 행동판은 업그레이드가 강화 액션이라 당장은 누를일이 없는 액션

그래도 두번째 선택지의 업그레이드가 초반부터 뜬거는 진짜 꿀이라서 바로 이동력을 늘렸음

메크 생산이 늦어질거 같아서 매턴 이동 누를 수 있을때 눌러가며 3 이동을 1 캐릭터, 2 마을에서 생산된 일꾼 플레이가 가능해짐

폴라니아 세력 특성이 조우 2개 선택이라 남은 한개는 귀하디 귀한 평판 고름



5라에 터널을 뚫었는데 일꾼 이동해봐야 생산력만 떨어져서 상단 액션을 날린게 매우 아쉬웠음 그래도 5라에 빠르게 터널 뚫어서 상대가 못먹는 조우 토큰 가챠랑 팩토리 먹을 예정



7라 이동은 당연히 다음 턴 바로 조우 먹을 수 있는 러스비에트 앞마당으로 상대가 작센/크리미아 라서 터널에 붙어있는 7시 조우토큰은 위험하고 11시 토큰도 노르딕 메크 소환으로 튀어나올 수 있기에 7시부터 안전하게 빰



가챠 대성공

바로 메크 이동력 +1 소환



아까의 가챠 덕분에 팩토리까지 3 액션이 아닌 2액션으로 올 수 있었음

위 선택지에서 업그레이드/평판과 더블 평판에서 고민했는데 지금 평판이 바닥인 상태라 평판으로 고름



그렇게 꾸준하게 평판 찍으면서 팩토리 기동력 살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꾸준하게 조우 토큰 먹어서 밸류 올렸음



팩토리에서 2평판

신병 모집 액션을 위해 업그레이드로 뚫은 평판 상단액션 누르며 2평판

매 턴 꾸준하게 2평판씩 쑥쑥 오른 덕분에 3단계에 혼자 진입해서 점수차이 확 벌렸음

중간에 작센한테 한대 맞아서 별 주는 바람에 좀 위험했는데 봇의 멍청한 ai는 더 공격을 안하더라

나였으면 전투 카드도 10 몇장으로 많으니 메크 한번에 계속 박아서 상대 자원 뺏어먹으면서 별 계속 올렸을텐데 이런게 좀 아쉬움


폴라니아는 시작 지형이 나무/식량이라 메크 이동력 +1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자기 진영 특성을 이용하기 좀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이번판 처럼 조우에서 이동력을 펌핑받으니 게임이 진짜 수월했음

시작 이동-생산-이동 도박수능 성공이었따..

조우 카드 조졌으면 그대로 꼬이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