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 진짜로 영원한 죽음으로 앗아가는 사신같은 존재인건가 해서 겜 할때 따이고 털리면 이거 어케 되는건가 참 살벌하네 생각함


그런데 걍 어우 사람 오랜만인데 우리 집 좀 데려가서 밥이나 좀 멕여야지 하면서 오도봉고 태우는 리트리버 취급의 쿨쿨이였음


따이고 털려도 걍 친구집 가고 끝이라 참 재밌게 풀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