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게임은 요약하자면 귀족들이 권력다툼하는겜임

처음은 주인공이 무능력해서 자기 집안에서 쫓겨나 이 마을로 도망오는걸로 시작함

그러다 만나자마자 자기가 신부라고 주장하는 후타미를 만나서 학원도 다니고 오지는 내조도 받으면서 일상이 시작


그런데 이 마을엔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밤에 구름이 하늘을가려 누구도 별을 볼 수 없다는것

그래서 밤하늘에 별을 띄우고자 마을에선 12명의 소녀를 뽑아 천문위원회를 만들고

12명 각자가 한달의 준비기간을 갖고 각자의 방법으로 밤하늘에 별을 띄우는 시도를 함



후타미도 그 일원이라 자기 차례가 와서 별을 띄우려는데

후타미가 생각한 방법은 광장을 청소하는거임. 자세한건 스포가 될수도있고 안될수도있어서 생략


여기가 청소해야하는 광장

아름답게 쌓인 붉은 눈같은것을 청소하려는게 후타미의 목적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쉽게 가지않고...


대충 줄거리는 여기까지인데 여기까지만 했을땐

시골 감성과 옛날 시대 감성이 맞물려서 분위기 조성 ㅅㅌㅊ고

쿨데레 후타미가 또 매력덩어리라 일상도 재밌게했음


광장 청소는 되게 별거없어보였지만 나중가니 그 의미가 하나씩 나오고

청소에 위기가 닥쳤을때는 눈물까지 나올정도로 감성자극 많이 시켜줬음


근데 지금은 나도 뭔 겜이 되어버렸는지 몰라서 설명이 불가능하다..

열심히 내용따라잡기 바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