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 두분한테 멱살캐리받으면서 했음

준작부터가 쉽지 않더라

준준작은 그냥 사는걸로 했는데 카습, 페습 나오기 전에는 그것도 그냥 했다더라

가격이 싸진 않아서 그때당시엔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준준작 찍먹만 해봤는데 그마저도 난이도 높더라 페습 나와서 다행

챕터가 3개고 각각 피날레 1개씩에 준작은 각각 3개 4개 5개로 구성돼어있었음


준작이라 별로 안어려울줄알았는데 하나하나가 컨트롤 난이도가 높더라

그냥했으면 절대 못깼을듯 난이도가 이게 말이 되냐

저거노트 한둘도 아니고 몇놈씩 나오고 이새끼들 클로킹이더라

첫 챕터까진 할만하다 생각했었는데 두번째챕터부터는 어버버 거리다가 그냥 캐리받고 끝

찐막 피날레가 ㅅㅂ이었음 클론새끼들 무한젠인지 계속나오는데 쉽게 뒤지지도 않아서 미니건 안쓰면 헤드 노리는게 강제였고

그냥 헬퍼분들 등뒤만 쫄쫄 따라다니면서 깔짝대다보니까 어느새 끝났더라?

정신 하나도 없었는데 어느새 제트팩타고있었음


구할 만한 세상

...아닌것같은데

리더도 아니고 조직원으로만 참여해도 깨지는거고 핵쟁이들은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핵으로 깬놈들도 꽤 있을건데 그럼에도 9.9퍼

ㅅㅂ난이도가 이따위니까 사람들이 페습만하지

구습격은 돈도 잘 안주니까 심판의날 처음 나왔을때 당시엔 좀 할려고 했을거같은데

저 도전과제 10퍼도 안되는거 보면 존나 악랄하다는거

신습 카습 페습 순서로 나온걸로아는데 난이도는 반대네

헬퍼분들 적들 나오는거 족족 다죽여버리고 무기 적재적소로 바꿔서 쓰는거보니까 경이롭더라


쨌든 칸잘리탱크 할인에 레스터새끼 무료봉사자로 전직됐으니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