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을 보고 연락을 줬던 오빠가 있는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고 그러는데 뚱 해서

자신감이 없는 날 자꾸 치켜 세워주더라구.


그래도 불안한건 매 한가지지만..


애초에 여장을 한 모습을 나 말곤 아무도 본 적이

없으니까 그 자체로도 너무 긴장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


추후 약속을 잡다가 라인 주고 받는데 갑자기

서로 통한 것 처럼 지금?? 당장??..


나도 자꾸 야시꾸리한 대화를 주고 받다보니

너무 꼴리니까.. 결과가 어찌되든 매도 먼저 맞자고

지금 보고싶다고 했지.


오빠도 내 반응이나 내가 말한 얘기들에 많이

흥분되고 욕구가 치솟았던거 같아.


다음날 아침 출근인데도 우린 밤 11시가 넘어서

만났어.. 그것도 타지까지 오셔서..



일단 시간이 늦어지면 더 피곤해질테니 급작한

만남이라 빠르게 센조이를 했어..



혼자 행위하면 일반 기구들은 삽입해도 배변감이

없으니 사고 날 일은 없고.. 딜도는 주로 화장실서

사용했으니 그냥 편하게 내가 하던대로 하면

됬는데..  내가 무방비 상태로 다른 남자에게

쑤셔진다고 생각하니 여차하면 진짜 사고 날 것

같은거야..


그래서 평소보다 깊이 가득 채워서 미친듯이

비워냈어.  


씻구 잔털까지 정리하구 기초 화장은 진득하게 미리

얼굴에 가득 발라주고 짐 서둘러 챙겨서.. 나갔지.


오빠가 혹시 딜도 챙겨오면 안되냐구 해서 딜도도

챙기구 콘돔도 5개나 챙겼어..  몇 시간이든 박히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고.. 노콘 하고 싶지 않아서

중간에 빨고 싶으면 벗겨야 하잖아..


물론 오랄도 처음이지만..


화장품,  가서 갈아입을 옷, 자위때 한번 신었던

가위로 잘린 살색 팬티스타킹, 검정 하이힐 등

여장할때 필요한걸 머릿속에 한바퀴 돌리면서

빠짐없이 다 챙겼어.


만남하고나서 남겨진 잔해들..


발엔 빨간 페디를 바르고 있었는데 시간 남으면

손톱도 칠하고 싶어서 그냥 빨간 매니큐어랑 

리무버랑 물티슈 한장 마른거 챙겨서 넣고 

후다닥 차를 끌고 예약한 모텔로 향했어.


운전 하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리더라..


오빠는 1시간 안 걸려서 올 거리인데 내가 

센조이랑 준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미리 여장도 하고 기다려야 하니 출발하면 연락

준다고 했거든. 


출발 하고서 라인 보내구 5분 뒤에 출발하라고 

얘기 했는데 난 화장도 몇 번 해본게 다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도저히 가늠이 안가는거야.

혼자서는 그냥 여유롭게 유튜브나 보면서 천천히

따라하고 즐기고 그런게 다였어서..


모텔 도착하자마자 짐을 모조리 다 꺼내고 옷을

싹다 벗고서 팬티스타킹부터 신었어.


실리콘 넣은 브래지어 착용하고 타이트한 긴 검정

나시에 편하게 박힐 수 있는 속바지 없는 시스루

캉캉 미니스커트..  챙겨입구 가발 전에 씌우는

망 묶어서 타이트하게 땡겨 씌우고 바로 화장대로

가서 화장을 시작했어.


무쌍이라 금방 되더라..


톤업 크림 목 아래까지 다 바르고 커버 되게 파데

아낌 없이 펴바르고 두드리고 쉐딩으로 깎고 명암

주고 2단으로 눈두덩이랑 아래에 분칠하구 펜슬로

눈 꼬리부분만 아이라인 그려주고 애굣살에 

빤짝이 펴 바르고 볼에 핑크 블러셔 은은하게

두드리고.. 립까지 발랐어.


진짜 금방 되더라.. 15분?? 생각보다 금방 되서

가발을 빗으로 엄청 빗었어.  대충 막 싸가지고

오다보니 난리더라..


쓰고나서 다시 빗구서 거울을 보는데 생각보다 

화장이 잘 된거야!!..  난 뚱이라 볼 살도 있으니

가발도 정확히 세팅해서 천천히 걸어서 쇼파에

앉아 하이힐을 신었어.

기다리면서 찰칵..


이제 난 더 이상 준비할게 없는데 진짜 평생

이렇게 떨어본 기억이 없다..


바들바들 긴장되고 두렵고... 기대되는 마음이 막

동시에 올라오는데... 오빠한테 보냈어...


준비 다 했다고 올라와도 된다고..


오빠는 거의 다 도착한 상태라고 했고 갑자기

매니큐어 챙겨온게 생각나서 챙겨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손톱에 바르기 시작했어.


내가 올라오라고 호실 알려주고 문 살짝 열어놨거든.


한쪽 손 거의 다 발라가는데 벨 소리가 나는거야

문 열려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여목은 뭔가 창피하고

남목도 창피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결국 남목으로

속삭이듯


" 열려있어요... "


들어오시는데 평범하게 생기셨어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구 가까이 걸어오시면서 너무 예쁘다고

말 해 주시는데 난 손톱 칠하면서 부끄럽고 당황

스러워서 머쩍게 웃음만 짓고 집중했어.


5분이면 대충 마른다고 말하고 계속 바르는데

뒤에서 내 몸을 감상하면서 가슴도 주무르시고

바르는거 구경하셨어.


다 바르고 일어나서 돌아서니까 바로 앞에 오빠가

있잖아.. 그래서 그냥 안아버렸지..


안고 나니까 치마 속에 손 넣구 내 허벅지랑 엉덩이

주무르기 시작했구 난 자지가 불끈대기 시작했어..


서서 매니큐어 마르는 동안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바지 위로 오빠 자지를 더듬대기 시작했어.


오빠가 팬티만 입구 옷을 다 벗었구.


나도 오빠가 진짜 가슴이 더 좋다고 하셔서 위에

상의만 두고 브래지어를 벗었어.


팬티스타킹만 신고 있는게 좋다구.. 엉덩이 보고싶다

하셔서 치마두 벗었는데 너무 좋아하시는거야..

요 상태로 박힘.


난 솔직히 기대 반 두려움 반 이였는데.. 오빠가

진심으로 날 마음에 들어한다고 느껴진게 자지가

너무 단단히 서있던거?


무튼 오빠는 내 앞보지도 귀엽다고 해주셨고 뚱한

몸매 자체도 엄청 이쁜 편이라고 해주셨어.


무엇보다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여장 잘

어울리는게 쉽지 않은데 너무 이쁘다고 볼 꼬집고

너무 예뻐해주시는거야.


뭔가 여장하는거 남한테 보이는거도 첨이구..

여자취급 받는거도 처음이다 보니 너무 흥분되서

오빠 팬티도 내려버렸어.



자지 잡고 흔들면서 딥키스.. 한 손은 꼭지를

괴롭혔어.



내가 오빠랑 만나기전에 성향 얘기하면서

그랬거든.


난 바이도 아니고 자기여성애적이라 순전히 내가

여성으로서 범해진다는 포인트에 흥분하는게 커서

그 순간만 남자를 찾는 욕구가 생기는거라고..


그래서 남자 볼때 이상형이나 바라는 외모 이런거

생각해본 적 없구 난 하드한거보다 소프트 한게

좋다고... 친절한게 좋다고 말했었는데



그대로 너무 잘 해주시는거야.


침대에 누울까 얘기하는거도 사소한거 까지 다

물어보면서 천천히 내 의견 반영해서 해주셨어.


누워서 오빠가 내 상의 들추고 가슴을 빨아주셨어.


내가 뒷보지랑 유두가 너무 예민하다 보니까.


손과 입으로 양쪽 가슴을 애무 해주시는데 5초도

안되서 아찔한 쾌감에 부르르 몸을 떠니까..


그 모습 보고 너무 흥분되셨는지 너무 예쁘다고

너무 좋아해주시고 같이 신음해주셨어.


그렇게 한참 애무 당하면서 양 팔 오빠 목 감싸고

남자 밑에 깔려있는데 진짜 너무 미친듯이 꼴리더라.


진짜 계집애 취급 받는거.. 소설 쓰고 자위하면서

상상만 했지...  진짜 따먹히는거잖아.


신음하면서 얕은 경련.. 부르르 떨리는데 부끄러움도

금방 놓고 몰입하게 되더라.. 진짜 걸레처럼.. 


밑으로 내려가셔서 손으로는 가슴, 입으로 앞보지

까지 애무해주시는데 너무 좋더라..


내가 꽤 빨리 싸는 편이라고 말했었는데.


그 부분도 다 물어봐가면서 천천히 내 기분만 좋게

애무해주셨어.


여장 하구서 가발은 좌 우측 내 시야를 가리고 있고

팬티 스타킹에.. 하이힐, 빨간 손톱.. 그 차림새를

하고 내 아래선 남자가 날 애무해주고 있고..


그 자체로도 너무 황홀했어.

나도 번갈아가며 애무를 해주는데.. 오빠 자지가 

너무 빨고 싶은거야.


오빠는 금방 자지만 씻고 오신다고 하셔서

잠깐 기다렸구 기다리는 동안 쇼파에서 내 다리

사진을 찍었어...  



쇼파 앞으로 오빠가 오셨고 난 내가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 해보고 싶어서 힐 신은채 주저앉아 

서있는 오빠의 자지를 손으로 붙들고 혀늘 내밀어

침을 바르고 빨기 시작했어.


아무 냄새도 맛도 없었는데 그 자체로도 좋은거야.


열심히 입으로 자지를 빨다 보면 오빠가 신음을

하고 몸이 움찔하는게 실제로 느껴지니까.


딜도 빠는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흥분됬어.



내 무릎 아플거 같다고 침대로 가자고 하셔서

오빠는 누우셨고 난 무릎 꿇고 고개 숙여 열심히

빨기 시작했어.


오빠 가슴까지 손으로 만지면서 오럴 하는데..

오빠도 가슴 애무 당하는거 좋아한다고 하셔서

그런지 같이 만지니까 더 깊게 신음 하시더라구..


뭔가 오빠가 좋아하니까 더 좋게 빨아주고 싶고

흥분되는거야.. 진짜 계집애같이..


내가 수 차례 여자들 애무하던 경험을 다 동원해서

혀놀림으로 오빠의 모든 성감대를 열심히 애무했어.


난 아무 자극도 없고 내가 봉사를 하는 순간인데도

그게 내가 갈망하던 욕망이고 모습이니까 너무

좋더라.


오빠 옆에 가서 품에 안겨 혀로 가슴을 괴롭히고

손으로 자지를 흔들면서 번갈아가며 딥 키스도 

나누고.. 삽입을 준비했어.


모든 단계를 강압적이지 않게 내 의사를 다 물어

가면서 친절히 진행해주시고.. 너무 좋더라.


난 주입기로 젤을 가득 채웠고 주변까지 끈적히

젤을 발랐어.


오빠는 콘돔을 씌우고 젤을 펴바르셨고

정상위 자세로 내 양 다리를 치켜 들어 받치시고는

천천히 삽입을 하셨어.


오빠 자지가 진짜 너무 단단해서인지 평소 사용하던

딜도는 두께 자체는 두꺼워도 말랑하니까 꽤 잘

들어갔는데 오빠껀 아픈거야.  


그래서 다시 빼시고선 내 애널을 손으로 문질하면서

풀어주시고 천천히 앞 뒤로 밀어가며 삽입하셨어.


내가 내 눈으로 보는 시야가 진짜 진짜 진짜 너무

꼴리더라..


내가 계집애 차림이고.. 남자가 자지를 박는 

자세라니...  너무 꼴렸다 진짜.



처음에 삽입을 하시고선 천천히 앞 뒤로 박기

시작하셨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나 솔직히 전날에 사정했단 말야..  라인 주고 받다가

꼴려서 사정했는데 급작스럽게 하루만에 만난거란

말야.. 그런데도 진짜 바로 알싸하게 뒷보지에서

쾌감 올라오더라.


심리적인게 진짜 큰가봐.


그렇게 박아주시는데 내가 느낄때마다 움찔거리면서

조여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으셨는지 크게 신음

하시면서 진짜 피스톤 기구보다 더 빠른거 같아.

미친듯이 박기 시작하는거야.


물론 뒤로 가버리려면 단계가 중요해서 천천히

올라가는게 좋긴 하지만 쌔게 박으니까 쾌감은

줄었고 배뇨감이나 불쾌감이 올라오긴 했어.


근데 뭐 어때 내가 느끼던 못 느끼던 내 뒷보지에

오빠가 자지를 쑤셔대면서 신음하고 계신데

그 자체가 너무 흥분되고 좋잖아.


그렇게 미친듯이 교묘하게 정상위 위치에서 4가지

자세만 바꿔가시면서 빠르게 30분정도를 연달아

박으시더라.


어느 시점 지나가니까 나도 뒷보지에 힘이 풀리고

온전히 구멍을 열고 무방비로 쑤셔지기 시작할때

그때부터 다시 쾌감이 올라오기 시작했어.


쾌감이 올라오자마자 난 스스로 양 젖을 꼬집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시작되더라.. 미친 절정이..


쾌감에 집중하면서 젖을 반복해가며 주무르는데

주무르기도 쉽지 않았어 강하게 기계처럼 팍팍

박아주시니까 내 허벅지가 상체까지 눌려서 알아서

젖도 자극이 오고.. 템포가 빠르니까 금새 절정까지

도달해서 자지에 쑤셔지는채로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찐 신음을 내버렸어... 제대로 된 남목으로


'끄으윽... 윽 윽.. '


그 모습 보시더니 진짜 너무 꼴린다고 너무 좋아

하시더라.. 내가 절정하기 직전이 되면 숨이 안 쉬어

져서 흡.. 하면서 입을 다물고 눈이 뒤집어지거든..


그 모습만 보시면 중간중간 자세 고쳐가며 몇 초라도

쉬려고 하시려다가도 그 모습보고 더 힘 내서

절정까지 보내주려고 박아주시는데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하더라..


그렇게 첫 타임에 제대로 느꼈어...  오빠는 진즉에

땀 범벅이 되서 온몸이 축축했고 내 눈과 얼굴..

상체에 땀이 뚝뚝 떨어졌었어... 침을 흘리기도

하셨던거 같은데 중간에 미안하다고도 하셨는데


난 좋았어..  내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그것도 꼴렸어


창문을 여시고는 그래도 덥다 하셔서 에어컨 틀고


다시 같은 자세로 삽입을 했어.


젤을 다시 바르셨고..  내가 천천히 박아달라고

했거든.


제대로 손으로 내 젖 주무르면서 연속 절정 느끼고

싶어서.


오빠는 내가 말 하는거 하나하나 반영해 물어봐주시

면서 속도나.. 자세로 각도 조절 해주셨고 그렇게

내가 평소에 딜도질 하던 템포에 맞춰서 쑤셔지기

시작하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내가 흔드는게 아니잖아..


난 가만히 누워서 오빠한테 쑤셔지고 있는거잖아.

그것도 굉장히 수치스럽게 양 다리 오빠 손에

붙들려 벌려진채..


제대로 원하는 템포로 쑤셔지니까 절정까지 30초도

안걸렸어.  이미 뒷보지는 예민해진 상태였고

오빠도 천천히 릴렉스 된 상태에서 이젠 내 모습을

집중적으로 감상하시기 시작했고.  내가 신음하고

움찔거리고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절정하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너무 좋아해주셨어.


실제로 이렇게 느끼는 애를 만나본게 처음이라면서.


그 모습 자체도 너무 꼴리는데 아마 자기가 상대방을

컨트롤 하면서 상대방이 절정까지 가고 더 좋아하고

신음하는 모습을 경험하시니 더 좋아해주셨던거

같아.


그렇게 잔잔하고 고요한 상황에서 내 신음과 발버둥

치는 이불 스치는 소리로만 가득 찼어.


나는 어차피 앞도 제대로 안보여서 순전히 쾌락에

정신을 놓은 상태였고 그렇게 한참 절정하다가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어.

힐도 오빠가 신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건데

불편할까봐 시작부터 벗어도 된다고 몇 차례 말씀하셨는데

난 암캐니까 충실히 신고 있었지




만나기전에 대화했던게 오빠가 지루는 아닌데 그쪽

에 가까워서 타임이 길다고 하셨었거든.


거기에 내가 좋다고 답장 했단 말야..


난 딜도로 쑤셔도 1시간 넘게 쑤시니까.. 금방 싸면

시시하잖아.



근데 중간 중간 자지가 자주 죽는다고 하셔서 딜도

챙겨오라고 하셨던건데 손으로 해주시려고..


근데 딜도 만져보지도 않았어.



딜도는 그냥 관상용... 탁자위에 있다가 그대로 집으로..



내가 진심으로 맘에 드셨는지 계속 중간 중간에도

너무 좋다고 다음에도 또 보고싶다고 말씀하시고

중요한건 자지가 한번도 죽은적이 없었어.


쉴때도 옆에 내가 누워서 오빠 자지를 주무르긴

했지만.


진짜 좋으셨나봐.



타임이 기시다보니 섹스 진짜 잘하시더라.


같은 자세에서도 체력 분배하기 위해서 조금씩 자세

수정하는거랑.. 수정하는 과정해서도 템포 안 끊기려고

그 순간에도 피스톤질은 못해도 일부러 하체 떠시면서

자극 주려고 하는거,  그리고 정상위 후배위, 옆으로

박는거랑 엎드린채 뒤에서 눌려서 박히는거...

그 모든거 나 다 당했어..


진짜 걸레된 기분 느꼈어 나... 진짜 걸레짝 처럼

미친듯이 2시간 가까이 박혔어..

너무 좋았어.


내가 딜도질도 유두 자극을 해야 쉽게 절정한단

말야.


물론 자세에 따라 뒤로 박히기만 하고 젖 애무는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얕은

쾌감 자체도 내가 경련하지 않고 잔잔히 계속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섹스 중간마다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어떤게 더

기분이 좋은지 다 물어봐주시니까 거기에 맞춰서

내가 젖을 만질 수 있거나 오빠가 쑤시면서 젖까지

애무해주시는 자세도 하시면서 날 더 기분 좋게

해주셨어.


어디에 싸는게 좋냐고 물어보셔서..

삼키긴 싫은데 입에다 싸줫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셨고 손으로 흔들어서 싸주신다고

하셨어.


그렇게 콘돔 벗기고 자지 흔드시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하는데...


나 암컷 다 됬나봐.. 금새 또 자지가 빨고 싶어서..

또 무릎 꿇고 자지 빨려고 입부터 들이댔어.


오빠가 씻고올까?  하셨는데..


솔직히 냄새 났어.  땀을 한가득 흘리셨고 콘돔에

쌓여 있어서 농축된 냄새와 짠 맛이 강하게 나긴

했는데 뭐 어때 그것도 좋은걸.


맛있게 빨기 시작했고 다시 젖부터 자지까지 계속

괴롭히기 시작했어.


여자 괴롭힐때 했던거처럼 3군데 포인트를 미친듯이

괴롭히기 시작했고 내 자지 흔들때 가장 기분좋은

손 위치와 강도로...


전여친 젖 성감대로 개발시킨 혀놀림으로 괴롭히니까

진짜 칭찬의 연속.. 내 자존감을 너무 올려주시더라.


경험많은 시디 수차례 만나도 이렇게 꼴린적 처음이고

애무 받아도 너처럼 잘 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그런 얘기 들으니까 진짜 걸레 같아서 좋았어.


무튼 반응도 너무 흥분되고 그러니까 또 쑤셔지고

싶은거야.. 오빠 위에 올라타서 내가 능동적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다시 콘돔 뜯어서 씌워주면서


" 위에 올라타도 되요? "


물었고 당연히 좋다 해주셨어.


쇼파에 앉아계셨는데 그 위에 올라가려 했는데

자세는 나오는데 각도 때문에 삽입이 어렵더라.


그래서 침대로 갔고 결국 삽입해서 방아찍기 시작

했어.  


너무 좋았어. 너무 좋은데 여유롭게 내 젖도 애무

하면서 가고 싶어서 그냥 오빠 위에 삽입된 채

주저 앉아서 앞 뒤로 허리 돌리기 하는데

너무 좋더라.


여자들 허리 잘 돌리면 진짜 야하잖아 그거

자세 뭔지 알았어.


그냥 쾌감이 가장 잘 느껴지고 기분 좋은 각도나

방향으로 앞 뒤로 흔드는게 가장 좋은 자세야..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


자지 위에 올려타서 스스로 젖 만지면서 허리

흔드는데..


이날 관계하면서 제일 기분 좋았어.


민망하기도 했는데 오빠 위에 올라타서 대충 2~3분

간격으로 바들바들 부르르 떨면서 가버리니까

너무 섹시하다고 오빠도 갈거같다고 좋아해주셨어

그렇게 30분 가까이 오빠 위에서 한참 느끼다가

나도 만족스러워서 입에 싸달라고 얘기하고 자지를

뺐어.


콘돔 벗기구 젤 바르시더니 빠르게 흔드시더라

역시 빨리 사정에 도달하려면 자기 손이 제일 좋아.

컨트롤도 가능하니까..


오빠는 날 눕혔고 내 상체 위 까지 올라와서

얼굴 위에 자지 내밀고서 미친듯이 손으로 흔드셨고

신호 주면 입 벌리라고 하셨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지를 내미셨고 난 한 방울도

흘리기 싫어서 입술로 감싸 정액을 한 가득 

머금었어.


음.. 심리적으로 꼴리긴 한데 솔직히 별 좋은건

모르겠더라.  무튼 나쁘진 않았어.


난 현타 올까봐 애초에 만나면서 사정 할 생각은

없다고 얘기했었고 오빠는 사정 후 현타가 오는데도

계속 좋다면서 안아주시고 키스하시고.. 씻으러 

가셨어.


새벽2시 가까이까지 놀고나서 곧 출근하셔야 하는데

씻고 나서도 옆에 오셔서 15분 이상 계속 대화

하시면서 다음에도 기회되면 꼭 보고싶다고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자고 수 차례 말씀하셨어.


섹스 중간에도 그렇고.. 내가 정말 맘에 드셨나봐.


무튼 기분은 너무 좋았는데 내가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사정을 안해도 뭔가 공허함이나 현타가 오긴 하더라.


무튼 애써 잘 보내드렸는데 결국엔 너무너무 조았따..



난 연애는 못해..  남자한테 연애감정 안생기거든.


근데 좋았다.. 문득 이런 느낌으로 카톡하면 맨날 발정버튼 눌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