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제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게 정상적인 것도 아니고...
게다가 문제는 그거 뿐 아니라 격렬하게 몸 내부를 건드리는 자위가 
도파민 중독과 성기능 손상도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

다만 내장으로 한정해서 본다면, 장은 의외로 질깁니다.
너무 단단하거나 큰 걸로 쑤신다 해도,
장은 그냥 좀 염증이 생기는 정도라도
그 너머 있는 신장, 전립선, 방광이 망가지는게 더 겁날 정도

내장 중에 상대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의 양도 많고
문제되는 부분을 그냥 자르거나 봉합하는걸로 해결 될 확률도 높죠.
암에 걸렸을 때도 대장 부분은 그냥 절제하면 완치율이 높은 기관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괄약근과 항문으로 이건 대체품이 없으니 소중히 관리 해야 하고,
이게 망가지면 정말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지요 괄약근손상은 당연히오죠 그래서 한번하고 일주일쉬고  한번하고 일주일 쉬고 피가나거나 찢어졌다 그럼 병원 바로 가세요 집에서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항문은 정말 소중한 곳 입니다 좌욕 자주하시고 즐딜하세요

뭐 일단 출구를 입구로 쓰는거 자체가 건강에 안좋지 ㅋㅋㅋㅋ 그러니까 좌욕이나 연고바르면서 관리라도 열심히 하는거지 뭐~

딱히 그렇지도 않을 걸? 설사는 나오는 속도가 70키로 쯤 하는데 다들 좀 아프긴 해도 멀쩡하잖아.

암컷 ㅂ지가 되고싶은맴이 더크니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