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때 중화민국의 중화질서랑
중공의 중화질서는 느낌이 완전 다름
중화민국의 중화질서는 현 미국처럼, 중국을 통해 세계가 돌아고 경제가 돌아가는 모습이고
한국이랑 몽골은 역사적으로 이 경제체제안에 들어가있으니 다시 중화질서를 새우기 위해선 둘을 우선시 하는거임
그래서 장제스가 한국의 독립을 엄청 지원한거고
과거 청나라 중심의 중화질서랑 비슷한거임
현대로 따지면 공산권의 소련 중심의 경제 같은 느낌이고
반대로 중공의 중화질서는 청나라때 영토를 수복하는, 그니까 패권주의나 파시즘에 가까운 모습임
경제고 뭐고 티베트 신강 만주 등등 당연히 중국의 영토고 이를 정복해야한다는 느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