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요이치....!?
동생: 미도리야(주인공)군이 한 조각의 흔적이 남을 수 있도록...부딪히는 힘을 조절했구나...그리고 "잔불"의 감응에 의해 얼마 남지 않은 잔재가 된 내가 깨어났어. 원포올을 올바르게 완수하기 위해서

형 : 아무래도 좋아! 그런 건 상관없어!! 사라지지 마! 얼굴을 보여줘!!
동생 : 그건 힘들어. 사라질거야
형 : 안 돼! 나의 것이다! 나를 보고 있어! 눈을 보여줘!!
동생 : 형을 이끌지 못했어. 이건 미도리야 군이 만들어준 우리들의 대한 최후의 구제

형 : 안 돼!!! 허락 안 해!!! 정말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단 말이다!!! 네가 없으면 나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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