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몸 상태에 따라 예민도가 크게 좌우되는 것 같아요 


식사, 수면이 크게 작용하네요 


심지어 지능도요… 수면의 질에 따라 지능 편차가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는 키보드 딸깍거리는 소음같은 것들에 엄청 예민해집니다. 노이즈캔슬링을 끼고 다른방으로 옮겨야 할 정도..


일반인들도 예민해지지만, 저는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져요. 


이것도 제가 자폐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조울증이나 조현병 같은 망상이 동반된 정신병 이력은 없습니다 


ADHD라 밤낮이 자주 바뀌는데 (의사가 ADHD뇌는 저녁에 각성하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자스까지 있다보니 삶의 질이 너무 하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