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예약 빠르게 되는 매니저 예약하게 됨.
보니깐 예쁜데 P 시도해도 뭔가 느낌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발릴 각오했음.
그래서 대화는 잘 맞아서 대화만 함.
대화만 하다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쯤 오빠 너무 착하다, 오래간만에 착한 오빠 보는 거 같아라고 말해서
속으로 아 너무 발릴 각오를 해서 호구처럼 보였구나 생각했는데
오빠 다음에 나 또 보러 와라 하길래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너 너무 인기 많아서 못 볼걸? 이렇게 말하니깐
카톡 친추해주면서 이럼 됐지? 담엔 준비물 가져와 하면서 언선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