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뭔가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기쁜거라고 느꼈고 갑자기 봇이 만들고 싶어져서 조사함


근데 훈련소 수료 이후에도 이 마음이 계속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되는대로 만들어 볼 생각이긴함.


여기 부터는 챗챈이랑 별 상관 없는 잡설임


훈련소 지내면서 너무 답답했는데 챗붕이들이 달아 준 댓글 생각하니까 조금 위로가 되더라 너무 댓글 달아준 사람들 너무 고마웠고, 이것보다 훨씬 길게 생활하는 현역 분들이랑 현역 복무 하셨던 분들에게 존경심이 들었음. 모든 챗붕이 들 다 건강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