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봇을 만들고 내 입력에 의한 봇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는 재미보다

어떠한 플레이나, 상황, 구체적인 플롯까지 머릿속에 그리고 플레이를 해서 그런가

입력할때도 봇의 행동까지 정해주거나 상황자체를 정할때가 많은데.. 이것도 귀찮아서

아예 이번 세션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 1..2..3..(AV챕터마냥) 등등해서 미리 프롬이나 작노에 써놓는건 어떨까 생각해봄..

아직 해보진않았는데.. 그럼 내가 내 대사랑 행동만해도 그 스토리라인에 큰 가지는 맞춰가지 않을까 싶거든

미리 정해서 플레이 하는 챈럼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