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씹덕 생활동안 굿즈한번도 안사다가 작년 일페때 키링같이 작은거만 사고 스탠드로 꺼내두는건
토키가 최애캐라 이번에 첨 샀는데 이쁘긴 하네..
일코하느라 집에 굿즈 장식 안해두는데 이제는 강을 건너버렸다
입장하자마자 댕댕이다 부스가서 아스나,토키 두개사고 피키초양 가서 프라나 키링샀는데 다 넘 잘산거 같다

원래 여기에 피키초양 부스 아로나 다람쥐 키링,
후하후하 부스 이즈나 스탠드 사고 싶었는데 레바 줄 하고 겹쳐져서 이미 다 팔렸더라ㅠ

처음 온리전 입장전에 티켓 받고나서 줄서기 전에 다들 번호표 들고있길래 진행위원한테 번호표 어디서 받냐하니까
진행위원이 번호표가 왜없냐 그럴리가 없다하길래 받은적이 없다 방금 왔다 하니까
그러면 줄에 서있으면 나중에 진행위원이 줄꺼다해서 줄 대기하러감
그때 서있는 줄 a열 300초반이였는데 나중에 다른 진행위원이 와서 번호표대로 서야된다 안내하길래 ㅈㄴ 쎄해서 다시 물어보고 그제서야 번호표 받고 700번대로 밀려남..
제대로 입장했으면 노렸던거 둘중에 하나라도 더 건졌을텐데 아쉽긴 하네

일욜 온리전 가는 블붕이들은 줄 잘서고 재밌게 즐기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