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부국장이 된다면 총권자인를 도와서 가국을 무사히 잘 이끌기바래.

나도 해명을 조금 해보자.

해명을 못 했던 것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너에게 말해줄건 국장도 믿지말고, 유저도 믿지말고, 특히 언노운을 가장 믿지 말아라.

그는 6기 느그스탈빙이 자신을 도와주다가 떠나자 그에 대한 원한으로 여기까지 온 인물이다.

탈가국을 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올것이며 언제든 가국에 혼란을 가져다 줄 인물이야.


정말로 졸렬하고 치졸한 인물이다.

마키가 그의 글을 삭제했지만, 의혹도 아니고 자신이 뒤를 캐내어 마키의 실제 인간관계를 사이버세상에 풀어버린 유저다.

그가 너에게 그랬지, 자기 뒤를 캔다고, 그걸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언노운과 광주다.

사람이 맞으면 어떻게 가만히 있나. 해명을 해도 통하지가 않으니 결국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거다.

청문회를 통한 유저검증을 네거티브전으로 만들어낸 것도 이 둘이다.

결국 모든 것의 시초는 이 둘이며, 가국은 이를 잊지 않고 있다.


느그스탈은 두번째고, 언노운과 광주가 첫번째이다.

이들을 제일 조심해라.

그리고 총권자를 하면서 나름 인재풀을 말해줄게.


언노운 : 제일 조심해라. 영구차단 박을 수 있으면 박아라. 아르디티보다 더 위험하다. 모든 것이 자기이익과 원한때문이고 오늘도 완장을 못차자마자 가시로 이동했다. 탈가국을 외쳤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 분명하며 너희들이 조금의 틈이라도 보이면 바로 이빨을 드러내고 공격할 것이다. 관리진끼리 절대로 분열되지 말았으면 한다. 캡처하고 글 삭제는 생활화해라.


광주 : 나름 좋은 의견을 내놓으나 결국 이것도 자기 이익을 생각해서 내놓는거다. 언노운보단 낫지만 반은 걸러들어라. 또 여론전을 매우 잘하고 닉을 수시로 바꿔 유저들에게 혼동주기를 잘한다.


국장 : 니 편 아니다. 욕심많다. 네가 조금이라도 인망을 잃으면 바로 널 내쳐버릴 것이다.


레이와18년 : 접속률이 떨어지고, 최근 행보때문에 조금 그렇지만 대부분 매우 훌륭한 정책을 내놓는 유저다. 귀기울이는 것이 좋아.


아킨펜와 : 멀리두어라. 중립이라 하지만, 물타기 달인이다. 언제든지 여론이 바뀌면 너의 뒷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칠 준비가 되어있다.


가국을 잘 이끌거라 믿는다.


스크롤하면서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