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버그전은 탁트인곳일수록 쉬워지고

오토마톤은 지형이 복잡할수록 쉬워짐(나무같은 장애물말고 언덕 산 협곡같은 지형)

그리고 공통적으로 시야가 깨끗할수록 쉽다고 느껴질거임. 정확히는 플레이가 쾌적해짐


최근 동부전선 시나리오때문에 행성 열렸다 닫혔다 하니까 다들 체감할수 있을건데

헬마이어 에라타프레임 이딴곳보다 크림시카, 엔젤스벤처같은곳은 상대적으로 쉽다는 느낌이 들거임

원거리에서 패트롤 자르기가 쉽고 시야각이 넓어서 센트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수도 있으면서

이글의 화력낭비가 없음


서부전선은 반대로 지금 완전 고착되있어서 뉴비들은 체감하기 좀 어려울건데 

마타르 베이(동부전선의 오샤우네)는 산악지형 베이스에 군데군데 돌산이 올라와있음

그래서 오도마톤들 패트롤 따돌리기가 쉽고, ㅈ같은 데바새끼들 시야밖에서 미사일 날아오는 억까가 덜함

안 깨지는 엄폐물이 많으니 건십 상대하기도 유리하고 월샷만 조심하면 앗앗도 주포가 봉인되니 상대할만함

물론 우리 폭격젬이나 이글이 주는 피해도 줄어들지만 제대로 돌아가는 판이라면 

증원은 대부분 전초기지나 부가목표에서 올라올거고

이런 목표들은 탁 트인 개활지라 생각보다 화력낭비가 크지 않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겜 제일 큰 난이도요소는 시야라고 봄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크림시카 마지막으로 가본지 존나오래된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