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건 절대 확정사항이 아니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반디빠의 희망일 뿐이다.


굳이 보스전 모션을 가져와서 만들었다는게 많이 이상함. 드르륵에 이의 제기했다고 '와! 그럼 보스전만 가져오면 되겠구나!' 할거 같지도 않고 애초에 이런식으로 배웠을리가 없으니까.

정확히는 '완전히' 똑같은 모션을 가져온게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싶음.

2.3 개척임무/반디 동행임무에서의 목적이 반디가 '스텔라론 헌터'로써의 삶을 정리하고 '반디'로써 살아가는거라면 저 불뿜는 '샘'은 결국 안쓰게 되고 '날파리'만 남게 된다는것. 반디로써의 정체성을 완전히 찾았다면 불샘 쓰고 다니는것도 스토리상으로 살짝 안맞고.

이러니까 저 불샘은 리소스 절약/유저 속임수 할겸 잠깐 넣어둔거고 나중엔 따로 나온다거나........ 가끔 샘 인겜에서 스탠드 찐빠난다는것도 봤고...?... 모션만 갈아치우면 딱히 이상할것두......




에라이 젠장할 애초에 2단변신이였어야했어 결국엔 ㅆㅣ 진짜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