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2달 전...


싱크봇 쓰려고 연결 다 했더니 갑자기 수축 쪽 회전이 미친 듯이 되더니 슬리브가 찢어짐(그것도 산 지 일주일 된 새삥이...)





오고고고곡!! 수준이 아님... 오쒯.. 내 존슨즈 베이비가 진짜로 터지겠는걸? 하는 수준임.....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하게 쪼아서 사용 불가능...


바로 싱크봇에 문의함...


내꺼 싱크봇 보내주고 교환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본인은 해외택배를 한 번도 안 보내봐서 어케하는지 모르는 찐따임... 그리고 무엇보다 여건상 택배 보내는게 쉽지 않음....


그것도 포함해서 문의하니까 싱크봇 기술팀이랑 컨텍 시켜줌...


찢어진 슬리브랑 문제있는 싱크봇 동영상 찍고 이래저래 사진이랑 동영상 보내주면서 몇 번의 컨텍과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남.....


그리고 오늘...



헌집 줄게 새집 다오가 아닌 헌집 내꺼 + 새집도 내꺼 가 되어 새로운 싱크봇을 받게 되었다. 깔깔!!


물론 기존에 있던 싱크봇은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아 폐기할 생각이다.


싱크봇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