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은 끓는 냄비와 같다. 들불과 같이 번지며, 순식간에 식어버린다. 다음을 노린다. 포인트는 많지만, 실적이 없잖으니 가히 족한 줄로 아뢰오.

우리는 노무현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체제에 관하여 의문을 품지는 않는 주제에 정치에 미쳐버린 자들이 망자를 가지고 놀던 말든 알아서 하게 냅두라.

노무현... 그나마 한반도 역사상 괜찮은 정치인이었찌만, 그의 정신을 계승한 존재들이 막상 그를 팔아먹으면서 전횡을 부리고 있다. 무능한 주제에 존나 자기 시절에 대해 신념에 갇혀서 온갖 실질적으로 반동적으로(여성주의 편파는 덤)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