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럼 오늘 아침-"


"됐다. 다들 들어오기 전에 아젠다 확인하셨죠? 
지금 예민한 시기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을 텐데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보죠. 그럼, 수고들 해요."

부회장님이 ㄹㅇ 이렇게만 딱 말하고 일어나심...

그만큼 지금 회사가 떠맡은 프로젝트가 ㅈ같구 심각하단 뜻 


배 아파서 곧 뒤질 것 같은데 오늘도 야근이네 시발 반차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