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작은 체구들 사이에 더 작은 체구. 


뭔가 하나에 꽂히면 평생 그것만 바라보며 살아가야하는 집착.


지하에만 틀어박혀서 바깥 물정은 잘 모르는 허당끼.


거기에 뿔이며 날개며 꼬리까지 딱 필요한 부속기관만 추가되어있는 옵션들까지...


아.. 물렁한 골디 황금 뿔에 이빨자국 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