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안해도 별일 없음 <<< 이거 영향이 크다고 생각


다른 쵸아에선 미션이든 캐릭터 배경 설명이든 나름대로 세상을 위협하는 요소가 은근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를 위한 최소한의 무력이나 수단 정도는 갖추고 가려고 하게 되는 편인데 마법학교는 다중 전생자인데도 그런게 없어서 빌드 짤 때 부담이 덜한듯 함


아카데미를 노리며 어둠 속에 암약하는 조직 <<< 교장이 있는데??

아카데미에 드리우는 권력의 압박 <<< 이사장이 있는데??

벌어질 지도 모르는 개씹억까 이벤트 <<< 영원의 사념체한테 개연성으로 까인 소설가가 울면서 수정

그저 세상이 불타는걸 보고싶은 암흑 전생자 <<< 위 셋한테 이미 전생자 다짐육으로 변핢…


물론 미션이나 암약하는 위협이 있는 편도 능력들 조합하고 효율 생각해가면서 만든 자기만의 빌드로 위기를 극복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음!! 

매운맛으로는 손에 꼽는 전생하는 CYOA는 언제나 내 최애 CYOA중 하나였으니까!!


그런데 난 전투같은거 다 때려치고 노래로 정점에 오르겠어!! 라던지 요리만 파고들어서 암흑요리계의 수장을 노린다!! 같은 빌드도 부담 없이 짤 수 있어서 좋다는 것


별 마법계통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해서 노래 정점까지 찍고 별에 바치는 송가로 영창을 대신하는 천공 드워프 빌드 미리 깎아보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서 써봄

업데이트 빨리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