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올때 그 00마트 말고 ㅁㅁ마트에서 애들 먹을 과일 좀 사와"


"아, 아마 경비실에 내 보충제도 있을테니까 그거 가져오고"


2미터짜리 호랑이 수인 아내가 이러면서 심부름시키면 어쩔건데


남자로서 자존심이 무너지는데 참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