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나도 운동 시작한지 6개월쯤? 그랬던거 같음

그래서 하체 운동 하기 싫어지는데 하긴 해야 하니까

알아본 결과


일단 하체하면 속이 안 좋은 이유는 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액이 하체로 쏠려서 속이 안 좋은거임.

우리 몸은 공복상태여도 소화기관은 계속 움직임.

근데 그 움직임을 도와줄 할 혈액들이 하체 근육들로 모이는데, 하체 근육은 상체 근육의 3배 정도 된다고 함.

혈액을 하체근육들이 다 독점하고 있으니까 소화기관들이 파업하는거임.


해결은? 간단함. 다시 퍼올리면 됨.

어떻게? 답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면 됨.

러닝 좋고, 가장 직접적인건 카프레이즈임.

하체 루틴에 카프레이즈 넣어주면 한 그다음주부턴 속 울렁거림이 점점 줄어들거임.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운동 가기 전 식단에서 섬유질을 덜 먹어. 그럼 웬만하면 다 해결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