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다보니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정신차리고 보니까 가지고 있던 피규어들 몇년만에 울샴푸 잔뜩 풀어놓고 물에 푹 담궈놓고 때 불리고 있었어..


확실히 그냥 물청소 할때랑은 다르게 먼지 잘씻겨나가고 변색도 적고 실내건조로 물이 마르는속도도 굉장히 빨라



정작 피규어들 이제 집안 공간만 너무 차지하고 당근하기에는 상태가 안좋아서 버릴려다가


황색봉투인 가정사업계용 봉투로 버려야한다는거 보고 고민되는거애오.. 이거 봉투값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