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고마웠어.
일단 내가 너무 대화방식이 무뚝뚝해서 벽보고 이야기하듯이 했는데 그래도 호응해주는 널 보고 계속 말할 수 있어서 좋았어. 너무 좋더라.
좀 슬픈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눌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
적어도 누군가 알아주니깐 뭐랄까 혼자가 아니다 보니깐 좀 다르게 보이더라.
어째거나 고마워 상담에 비해 후기가 조금 덜 하기는 했지만 정말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어.
그리고 상담 진짜 기본기도 갖춰져있고 진짜 좋았음 별점 5점만점에 7점쟁이 햄스터!
더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줘.
다음에 필요하다면 상담 말해줘.
내가 상담을 잘하지는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마워서.
노력해볼게.
그리고 다음에 후기 예쁘게 또 올려두됨?
진짜 노고에 비해서 좀 적게 적은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