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을 왜 하나?


많고많은 싸움방식중에서 숨는다는것은

내가 상대보다 열세일때 주로 해당됨


암살겜들은 기본적으로 적들은 나보다 강하고

그 수가 많아 발각될경우 큰 위험에 처해야하는것이 정석임

그러나 누군가에겐 발각시 비동기화나 경보가 울려 살아남기도 힘든 게임은 가혹할수도 있음


그래서 보통 두가지로 선택지를 주게되는데


어느정도 잠행으로 적을 줄이고 발각시 전투를 하거나

완벽 잠행만으로 하거나임


플레이어에게 과도한 능력을 줘

잠행플보다 닥돌플이 더 쉽고 빠르면

잠입겜만에 스릴을 느끼지 못하거나

잠행 왜함등 본래 암살겜에서 벗어나게됨

어크 발할라를 엔딩+전지역 점령+ 지랄맞은거(돌탑)말고 다한 내 소감은 바이킹이란 특성을 잘 살렸지만 

잠행요소가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음


오딧세이에서는 내가 한놈이라도 발각이되서 

발각상태에 들어가면 나를 못본적도 암살할수없고

경보와 용병이라는 괴랄한 적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음


근데 여긴 아님 발각이 되도 튀다가 다른적이 어이!하면

즉시 칼꽂고 런이 가능해짐


전투는 참 재미있었는데 그런부분은 아쉽지않았나싶음


다음작 싸지면 또 해야지

잠챈 얘기 발할라 풍경 어딜가나 똑같은거 맵 돌아다닐맛 안나서 ㅈ같네

추운지역 아닌지역 딱 두개임

요툰헤임이랑 아스가르드는 이쁜데 분량 적고

이새끼들은 이쁜 맵 활용을 안하나?

급발진맞음


근데 이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