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최근에 녹차맛 엠포를 셋팅하다가 zparts제 녹차레일이 액션에 떠서 구매해보고 리뷰를 남겨보고자 해. 



기존엔 bjtac레일이나 오리를 찾다가 도저히 못 구하고 타오바오에서 ldt제 10인치를 구매해서 장착했어. Bj택이나 오리는 사진으로만 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쁘지 않은 느낌이야. 다만 좀 밝고 아노다이빙이라 펄감이랄까 금속적인 광택 느낌이 있고 시점에 따라 다른 색상을 띄는 느낌이야. 


아래는 지파츠 레일. 

박스는 이렇고

열어보면 단촐하게 들어있음

구성품. 






디테일한 모습은 이렇다.  Ldt 제와 비교해서 그닥 다른게 없고 색감과 표면 처리만이 달라보인다. Ldt는 반광느낌이라면 지파츠는 아주 매트한 무광에 진하고 어두운 녹색임. 난 그닥 맘에 들지 않았음. 

바렐넛은 이렇게 생김. 굉장히 뻑뻑하게 핸드가드와 결합됨. 


아래는 비교샷. 어두운게 지파츠 밝고 광빨 있어보이는게 ldt임. 





음각은 ldt가 더 깊음

가이슬리 각인은 이러함  



표면처리와 색감말고는 큰차이 없어보임. 치수차이도 거의 없는듯. 볼트규격정도가 차이있는듯 함. 

바렐넛. 지파츠게 오른쪽. 영롱해보인다. 


…….. 지파츠제 11.5인치 아웃바렐을 꼈었는데 바렐넛과 맞지 않는다. 지파츠아웃바렐엔 전용 바렐넛을 써야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 경우에 걸린것 같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장착샷. 

가까이서 보면 이렇다. 

옵션 장착 후. 오리 맥풀과 색감을 비교해 보길 바래. 

육안으로 볼때 위사진과 색감이 가장 일치한다. 오리랑 비교해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총평 

지파츠 제품에 평소에 신뢰를 가지고 있었는데 난 좀 아쉽다는 느낌임. 그만큼 중제가 잘나온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되게 좋고 때깔 죽인다는 느낌은 못받음.  주관적인 점이라 다들 다르게 느낄 수 있을거 같고 색감만 괜찮다면 중제를 쓰는것도 금액대비 아주 좋은 선택인거 같음. 중제의 단점은 색감이 가볍다는 것. 그리고 바렐넛이 좀 헐거워서 그런지 정렬이 딱 안되고 미세하게 삐뚫게 장착됨. 오리랑 비교해보는게 젤 좋았을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쉽다. 미흡한 리뷰 봐줘서 고맙고 난 맞는 바렐넛 찾으러 가야겠음. 6월 전에 받으려면 서둘러야 할 듯. 모두 편안한 밤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