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파이였지만 용서한 아이는 잡혀가서 몸 안에 폭탄이 심기고

구출해서 돌아오던 도중 알게된 내부인의 배신, 그리고 파괴된 기지.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나보니 얼굴을 버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각오를 마쳤더니 병원이 불타.

탈출해서 여차저차 안식처를 재건하고 헤어진 옛 동료들을 불러모으고/구출하고 새 동료들을 자진입대시키고.

그런데 알고보니 내부에는 배신자가 있고... 등등.


거기에 모든 일을 해결한 뒤 알게 된 진실은 자신은 스네이크 본인이 아니라 카게무샤.



실의에 빠진 베놈 틋네이크는... 원본인 네이키드 틋네이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과 신체적 특성이 네이키드 틋네이크와 동일하다는 점을 이용, 다이아몬드 독스의 명성을 깎아내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고....


사실 스컬즈랑 맞짱까야 하는 미션에서 좌절하고 던져서 잘 모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