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탁에 있을때 가끔 승단까지 10점씩 남으면 동탁 동풍전 가봤었는데
거기선 평균 2초반 하겠단 마인드가 아니라 4등 절대 안하겠다는 마인드로 치니까
오히려 국수지상 이득인 밀기도 너무 소심하게 되고 애들이 뭘 할지 짐작이 안 가서 나도 똑같이 침팬지가 되어버림
차라리 은탁 반장전으로 넘어가니까 공수판단도 좀 합리적으로 되고 아 얘 혼일이구나 탕야오구나 이런게 잘 보여서 대응도 됨
금탁 넘어오니까 은탁보다 더 좋은점이
매턴 장고하는 친구들이랑 의미없이 우는애들이 거의 없다는거임
리치 걸리면 어느정도 수비도 할줄알고 하니까
내가 뭘 대기로 잡으면 론이 더 쉽게 걸릴까 이런것도 생각해보게됨
칠수있는 가능한 높은탁에서 치는게 실력향상에는 확실히 좋은듯
옥탁은 은금 차이보다 훨씬 크다던데 뭐하는곳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