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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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이런저런 잡무를 처리하느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게 살던중, 갑작스럽게 호출을 받고 교무실 달려갔다.


 용건을 요약하자면, 성적인 호기심이 강한 여학생과, 성욕이 강해서 야한것에 빠진 여학생들이 이상한 길에 빠져서 후회하는 일이 없게 내 몸으로 관심을 끌어달라는 내용이였다.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들의 성욕해결용 인형이 되어달라는 뜻이였다. 하지만 보호받는 입장에서 선뜻 거절할 용기가 없었고, 결국 다음날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한 반에 서른명이 있는데 한 반에 나를 포함해서 이 일을 수락한 학생 세명이 커버를 해야한다.




 반에서 공부를 할 때나, 잡무를 할 때나 언제나 보호대상인 여학생들의 야한 시선을 느끼고 싶다.

 보호대상인 여학생들을 지나갈 때마다 붙잡혀서 온 몸을 만져지고싶다.

 성격이 소심해서 말을 더듬으며 도와주게 해달라는 여자애가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면서도 옆에서 같이 일하게 하고싶다.

 알몸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내 몸을 촬영해도 오히려 더 잘 찍히게 협조하고싶다.

 여학생들이 자신의 알몸사진을 찍은 후 나에게 보내는걸 웃으며 받아주고싶다.

 말랑말랑한 여자아이들의 작고 여린손으로 엉덩이를 만져지고 싶다.

꽃향기가 나는 내 엉덩이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으면 좋겠다.

 힘으로 제압당한 후에 여자의 성기를 빨리고 싶다. 여러명의 여학생들이 납치하듯이 붙잡고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서 마구마구 껴안아줬으면 좋겠다.

 버스를 탈 때마다 서서 가는데 여기저기 만져지면서 치한을 당하다가 강제로 소녀의 몸 위에 올라타진 후 내 젖가슴에 코를 박고 향기를 음미했으면 좋겠다.

 여자의 성기끼리 맞춘 후 갈 때까지 허리를 놀려줬으면 좋겠다.

 가끔씩 자기도 당해보는 기분이 되고싶다면서 꽃과 과일향이 나는 몸에 내 얼굴을 가져다 댔으면 돟겠다.

 알몸을 보고 만지고 향을 맡기위해 시덥지 않은 일에도 부르는데 질리지도 않고 부름에 답하고 싶다.

위에 적힌것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경비원 언니들도 하는거지만, 우락부락하고 든든하지만 딱딱한 언니의 몸대신, 작고 말랑말랑하고 여린 여학생에게도 당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