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딸 2주 가까이 참고 오늘 만남.

진짜 그냥 개 발정난 새끼마냥

남친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그냥 남친 바지 내리고 빨기 시작함.

잠깐 좀 빠니까 진정하라고 하고 나 끌고 내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렇게 꺼내놓은 바이브레이터 확인함.

보자마자 귀엽다고 웃기 시작함.

나한테 꽂혀있던 아네로스 뽑고 자기가 넣어보고 싶다고 하더라

꽂고 진동 키는데 이게 혼자하는거랑 남이 리모컨 주도권 쥐는거랑 뭔가 심리적인 차이가 크드라

진동 패턴이 여러개 있던 바이브였는데 꽂아둔 채로 오랄하는데 리모컨 가지고 신나게 놀더라 조금씩 신음 톤 달라지는거 존나 귀엽다고 그렇게 빨다가 본방 들어감.


후배위로 개같이 박히다 뭔가 사고 낼거 같아서

살려줘 하고 마주보고 하기 시작함.

몸이 딸을 못쳐서 미쳐가서 그런지

남친이 파워풀하게 박아주니까

뭔가 주욱욱 하는 느낌으로 나오더라

섹스로 드라이 느낄때마다 내가 한건지 긴가민가 했던지라

몰랐는데 남친이 신나서 ㅇㅇ이 이제 뒤만으로도 가네? 하는거 듣고 내 자지보고 싸질렀다는거 알았음.

그거 보고 나서 남친도 개꼴려서 바로 안싸해버림.


뭔가 끝나고나서 씻고 왔는데 존나 부끄러웠는데

남친이 뒤에서 꽈악 안아주더라

ㅇㅇ이 이제 성공해서 좋겠네? 하고


목표하던 바 하나를 성공했다 보니까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자 해서 구체적인 취향도 물어봄. sm쪽으로 둘다 흥미가 있긴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개목줄 말했는데 부끄러워 하면서 말을 피하려 하더라고 그런거 꼬치꼬치 캐묻는거 아니라고

그래도 내가 사면 해줄거야? 하고 물으니까

그 선을 넘어버렸을 때 폭주할 자신이 무섭다고 하더라고


그 다음으로 정조대 이야기도 했는데

크게 흥미는 가지 않는다. 하더라고

근데 열쇠 풀어달라고 기고 조르는 내 모습 상상하면 개꼴리겠다 그 소리는 하더라


그렇게 애기하다가 남친 자지 빵빵해져서 입으로 빼주기로 함. 빨고 맛있게 먹음.


둘이 누워서 유튜브 보는데 섹스 문제로 헤어지는 이야기들 보고 내가 속궁합도 이혼사유긴 해. 이러니까 이혼할거야? 하고 말하더라 ㅋㅋ 아니 내가 왜 이혼해. 이러고 서로 잠깐동안 여보야로 부르고 놀았음.


그렇게 밥먹고 맹하니 끌어안고 있는데 남친놈 갑자기 하는 말이 바이브 꽂고 딸치는 ㅇㅇ이 야동 가지고 싶다는거임.

ㅇㅇ이 온팬 구독했는데 왜 안올리냐고 소비자 기만이라고 뭐라하더라 그러면서 촬영플까지 했음. 서로 영통도 많이 하긴 했지만 뭔가 옷 다입은 애 앞에서 일방적으로 찍히니까 좀 그러긴 하드라


존나 귀엽게 나왔다고 다음에는 이걸로 물 빼야지 하는데 참 ㅋㅋ


아무튼 존나 즐거운 섹스들이었음.